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조노 모모코 (문단 편집) === 울보 캐릭터로 시작 === 2016년 12월 11일, 노기자카46 3기생은 니혼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개최된 '노기자카46 3기생 오미타테회(お見立て会)'를 통해 대중에 첫선을 보였다. 자기소개 코너에서 오오조노는 긴장한 나머지 울면서 "가고시마 현에서 온 고등학교 2학년 17살 오오조노 모모코 입니다(鹿児島県から来ました高校2年生17歳の大園桃子です)"라며 자기소개를 시작. 현장에 있던 팬들은 오오조노의 부들부들 떨리는 목소리에 폭소. 그 후 "좋아하는 음식은 토마토입니다(好きな食べ物はトマトです)"라며 우는 와중에 뜬금없이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해서 팬들은 또 한번 빵 터졌다. 그 후, 2017년 2월 2일부터 12일까지 도쿄 AiiA 시어터에서 개최된 [[노기자카46/3인의 프린시펄(3기)| 3인의 프린시펄]]의 각자 임하는 각오를 말하는 자리에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심지어 "무대 위에서 절대로 울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17년 2월 21일,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5th YEAR BIRTHDAY LIVE의 둘째날. 오오조노는 등장부터 울고 있었다(...). 마지막 날인 22일. 본공연에서는 무난하게 소화. 그러나 마지막 날이었기에 팬들의 열기가 뜨거워 예정에 없었던 더블 앵콜을 하게 되었고, "공연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퍼포먼스를 하라"는 지시로 인해 오오조노는 크게 당황. 결국 스테이지 위에서 허둥지둥 대다가 눈물을 흘렸다. [[시라이시 마이|시라이시]]가 그 모습을 보고 다가가 웃으면서 위로해 주었는데, 그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면서 공연장 대형 스크린으로 송출되었고, 절묘한 타이밍으로 그 때 곡이 끝났다. 이에 대해 "쟤는 맨날 우는구나"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으나, "오오조노의 천성적인 스타성"[* 『BRODY』 2017년 6월호 노기자카46 3기생 2만자 인터뷰 중]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2017년 4월 2일 방영된 [[노기자카 공사중]]은 1기생과 3기생이 1:1로 짝을 이뤄, 1기생이 3기생을 소개하는 기획이었다. 이 때 오오조노는 [[타카야마 카즈미| 타카야마]]와 짝을 이뤘다. 시작할 때부터 잔뜩 긴장해 있던데다, 카메라가 멤버들을 죽 훑을 때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끝자리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조금씩 울먹이는 모습이 보였다.[* 오늘의 기획을 소개할 때부터 이미 위쪽을 보며 눈가를 훔치던 오오조노에게 바나나맨이 "왜 그래? 긴장한 거야?"라고 물어봤는데, 이미 흔들리는 눈과 잔뜩 훌쩍이는 목소리로, 소개할 때 사용할 죽도를 꼭 붙들고 바들바들 떨며 "(긴장)안 하고 있어요"라고(...).] 본인 코너가 와서도 떨면서 자기소개.[* 시타라가 "지금 이거 평소 버전의 오오조노야? 지금 좀 긴장해서 울 것 같은 상태가 된 걸까?"라고 하자 흐느끼면서 "안 울 거에요…" 시타라가 "왜 그래, 괜찮아! 긴장한 거야?"라고 다시 묻자 허공을 바라보며 "(긴장)안 하고 있어요…"(...)] 그러나 특기인 [[검도]]를 선보인다든가, (혼자서 하는) 스피드퀴즈를 한다든가 하는 등의 기획을 준비해온 타카야마의 노련한 리드 덕분에 점점 나아지면서, 에피소드의 끝에서는 활짝 웃기까지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9imk4sXjioU&t=48s|영상]]) 2017년 4월 11일 방영된 노기빙고8의 첫 화. 방송은 몰래카메라로 시작되었는데, 이지리의 깜짝 등장에 오오조노는 대기실을 뛰쳐나가 펑펑 울었다. 그리고 6월 20일에 방영된 마지막화에서도 갑작스런 치어리딩 게릴라공연 미션을 끝내고 눈물을 흘렸지만,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했고 게릴라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오오조노의 성장이 느껴지는 대목. 2017년 5월 9일부터 14일까지 도쿄 AiiA 시어터에서 개최된 노기자카46 3기생 단독 라이브에서는 [[君の名は希望]]의 피아노 연주를 맡았다. 피아노를 오랫동안 쉬었는데다, 갑작스런 결정으로 연습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연습하는 동안 많이 울었다고. 그러나 악수회 날에도 남들보다 일찍 악수회장에 와서 피아노 연습을 하는 등 스스로가 말할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물론 악수회 시작 전에 대기실에서 연습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악수회에서 악수를 하다가 울었다는 슬픈 사실도 있다~~ 라이브 본방에서도 첫 날은 실패. 그러나 두 번째 날은 완주. 그 이후로는 조금씩 실수는 있었으나 큰 문제는 아니었다. 동기들도 기특했는지 단독라이브 소감을 남긴 블로그에 저마다 모모코에 대한 칭찬을 적어놨다. 3기생의 잠정센터로 운영의 푸쉬를 받으면서도 [[야마시타 미즈키|야마시타]], [[쿠보 시오리(노기자카46)|쿠보]], [[요다 유우키|요다]]에 비해 악수회 성적이 떨어지는데다 울보캐릭터까지 겹쳐 오오조노를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들이 꽤 있다. 심지어 울보캐릭터가 '설정'이라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 이외에도 고쳐지지 않는 가고시마 억양, 혀를 내미는 습관 등에 대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그러나 느리지만 점점 울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퍼포먼스를 할 때는 전혀 나약한 모습이 보이지 않고 특유의 미소로 소화해 낸다. 그래서 '퍼포먼스력 만큼은 비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 그리고 악수회 성적도 앞에서 언급한 세 명보다 판매 속도가 느릴 뿐, 부수는 완매하고 있다. 선발멤버 기준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3기생이면서 복신급 속도로 악수권을 완매시키는 세 명이 너무나 대단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